[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메리츠화재는 올 상반기 전년 대비 3.1% 늘어난 136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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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보험료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9% 상승한 3조859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 늘어난 1881억원을 기록했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한 합산비율은 107.9%로 전년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메리츠화재는 장기인보험 신계약 매출이 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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