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북한 평안북도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9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북한 평안북도 철산 남쪽 50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32도, 동경 124.65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inthera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북한 평안북도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9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북한 평안북도 철산 남쪽 50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32도, 동경 124.65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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