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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천년 전라도 중심 나주의 재발견’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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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시대·구한말·일제강점기, 나주 의향정신 가치 재정립

[나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염원하는 전남 나주시의 발걸음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시민 1000여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발족’에 이어 ‘학술포럼’, 시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SNS릴레이 응원메시지’ 등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년 전라도 중심 나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기원하는 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나주고등학교, 남도역사공원 나주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 모습 [사진]

시는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전라도 의병정신의 산실(産室)인 나주의 의향 정신 가치를 재차 규명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대내·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포럼은 전문가(교수) 주제 발표인 ‘나주의 재발견’과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는 한정훈 목포대교수, 김덕진 광주대교수, 조원래 순천대 명예교수, 배항섭 성균관대 교수, 박진우 5·18기념재단 연구실장 등 분야별 교수, 전문가를 초청, 고려·조선시대부터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나주가 전라도 주인으로 살아온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 국난의 시기마다 발휘해온 구국·의향정신을 재정립하고, 계승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부 종합토론은 김희태 전라도천년사편찬위원을 좌장으로 △고려의 도시 나주역사 조명을 위한 제안 △의향 나주의 위상 정립을 위한 제안 등 5개 주제별 토론과 이에 대한 패널, 참석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주시와 더불어 나주시민들의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 운동도 주목받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메시지 파급력이 큰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 속 응원 동영상을 릴레이로 게시, 역사공원 나주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어필하고 있는 것.

지난 7일 이·통장 협의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응원 동영상은 나주고등학교,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시 대학생행정체험단으로 이어졌으며, 읍·면·동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나주시 전 지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나주시는 올해 70주년을 맞은 8월 15일 광복절에 앞서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8월 10일부터 태극기를 조기 게양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 의향정신은 전라도 중심지였던 나주의 선비정신과 경제적 기반 위에서 태동하였고, 임란부터 해방까지 나주인이 남도 역사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전라도 정도 천년의 역사 위에 나주가 새로운 천년의 근본을 세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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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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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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