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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로셀소 영입등 토트넘, 이적시장서 ‘선전’... 디발라는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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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그 어느때보다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수비수 라이언 세세뇽(19·풀럼),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셀소(23·레알 베티스)와 은돔벨레까지 골고루 보강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톱4 싸움과 UEFA 챔피언스리그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2년 연속 선수 영입 ‘0’에 그쳤던 토트넘이다.

토트넘과 사인 계약을 하는 은돔벨레. [사진= 토트넘]
유니폼을 들어 보이는 세세뇽. [사진= 토트넘]
입단계약을 마친 로셀소. [사진= 토트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2)를 제일 먼저 데려온 토트넘은 수비수 세세뇽에 이어 미드필더 로셀소 영입을 마쳤다.

토트넘은 클럽 역사상 최고액인 이적료 6300만 파운드(약 926억원)에 은돔벨레를, 로셀소는 1년 임대에 5500만 파운드(약 808억원)를 냈다. 세세뇽의 추정 이적료는 2500~3000만 파운드(약 367억~441억원)로, 6년 계약이다.

특히 로셀소와 은돔벨레는 ‘DESK 라인’ 델리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의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벤투스의 디발라는 초상권 문제에 막판 협상이 깨졌다. 디발라가 사인하면 토트넘 연봉 협상의 새 역사가 쓰여지는 상황이었지만 맨유에 이어 초상권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토트넘은 7000만파운드에 달하는 디발라와의 몸값에는 합의했다. 하지만 4000만파운드에 달하는 초상권 문제에 협상 테이블을 떠났다. 1억파운드 이상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돈이면 네이마르나 쿠티뉴를 살수 있는 금액이다.

디발라의 초상권 문제는 극히 이례적이다.
초상권이 이렇게 황당한 가격에 나온 것은 디발라의 전에이전트 때문이다. 전에이전트는 몰타에 회사를 세워 디발라의 초상권만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구단은 일반적으로 계약 기간동안 선수의 초상권을 가진다.

토트넘은 가능한 모든 인맥과 자원을 동원, 이 문제를 해결하려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포체티노도 요구를 들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 큰 불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막판에 유벤투스가 선수를 팔지 않겠다고 통보, 디발라에 또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추측을 낳게 했다.

유벤투스의 디발라는 토트넘과 계약하지 못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로셀소의 임대영입은 에릭센을 팔지 못해 돈이 부족한 탓이다. 에렉센슨 해리 케인이 싫어 주급 30만파운드 인상안을 거부하고 다른 팀으로 이적을 모색했지만 실패했다.

레비 구단주는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않은 빈센트 얀센을 몬테레이에 630만파운드,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00만파운드에 넘겨 ‘협상의 달인’임을 과시했다.

맨유는 루카쿠는 인터밀란에 팔고 ‘초라하게’ 이적 시장을 마감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따른 위상 추락이었다. 역대 수비수 최고액 8000만파운드(약 1183억 원)에 영입한 매과이어는 전 맨유 감독 무리뉴가 즐기차게 영입을 주장했던 선수였다.
당시 맨유 윗선이 무리뉴의 요구를 들어주었더라면 절반 가격에 데려올 수 있었다. 결국 그때보다 2배가 넘은 금액을 지불했다.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상은 잦고 그만한 보상과 기회를 주기에는 매력을 잃었다는 평이다. 선수 영입 등에 실패하자 많은 맨유 현지 팬들은 “에드워드 단장을 팀에서 나가라”고 요구하고 있다.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는 아스날로, 아스날의 이오비는 에버튼으로, 말 많던 자하는 이번 시즌에도 크리스탈팰리스를 떠나지 못했다.

토트넘은 11일 1시30분(한국시간)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승격팀 애스턴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징계로 1~2라운드에 결장한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맹활약중인 손흥민.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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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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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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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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