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2·3 전시실에서 개최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한샘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학여울역 세텍 2·3 전시실에서 고덕 그라시움 입주민을 대상으로 입주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주박람회는 약 1500평 규모 행사장에 총 100여 개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고객들은 가구·가전 커튼·블라인드·입주청소 등 새 아파트 입주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기존의 입주박람회와는 다르게 조경 식물·히노끼 욕조·커피머신·교육도서 등 판매하는 업체들도 참가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한샘은 고덕 그라시움 입주민을 위한 전용 붙박이장을 제안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일부를 입주박람회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침대·소파·식탁 등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고 커튼·러그 등 패브릭 제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생활용품은 최대 65% 할인한다.
더불어, 한샘은 입주민들에게 동별·층별·타입별로 각 세대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특히, 한샘의 공간 전문가 SC(Space Coordinator)는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해 가구설치 후의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줘 집 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인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샘에서 이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즐겁게 입주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며 "가구뿐만 아니라 가전·커튼·입주청소 등 입주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안할 예정이니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한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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