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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제외] 김영록 전남지사, 일본 수출규제 대응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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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7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여수, 순천, 광양 지역의 화학·금속산업 기업인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만권 기업인 21명을 비롯해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중소기업진흥원,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 청사 [사진=지영봉 기자]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 밀집해 있는 화학·금속산업의 경우 전남지역 산업 가운데 대일본 수입액이 가장 많은 분야로, 2018년 기준 일본 전체 수입액 중 52.3%에 달한다. 

대일수입 품목별 비중은 화학공업제품 52.3%, 광산물 23.6%, 기계류 11.3%, 전기전자 5.3% 순이다.

전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앙정부의 대책과 지원정책 소개한데 이어 도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지방세 1년 징수유예’, ‘수출규제 피해 접수처 운영’, ‘핵심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정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은 “광양제철 설비의 85%가 이미 국산화돼 큰 지장은 없으나 일본에서 수입하는 베어링 등 소규모 부품은 사태 장기화 경우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강화해 소재부품 국산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량물 트랜스포터 제조기업인 라인호㈜의 박종혁 이사는 “핵심 설비인 전자제어 시스템 CPU의 90% 이상이 일본산이어서 국산화 추진이 시급하므로 R&D 과제 수행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전남도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지역 기업인들이야말로 전남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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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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