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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수 엘패소 월마트 총기 난사범과 지난 3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총기 난사범 등이 범행 직전 성명서를 올려 논란이 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에잇챈’(8chan)을 개설한 프레드릭 브레넌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브레넌은 ‘포챈’(4chan)보다 덜 경직되고 더 자유로운 온라인 플랫폼으로 에잇챈을 구상했으나, 2015년 운영권을 온라인 사업자 짐 왓킨스에게 양도한 후 에잇챈은 극단주의 생각과 폭력적 계획을 공유하고 대량살상 범행을 부추기는 장소로 변질됐다. 2019.08.06 |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