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5일 충북도청에서 (주)원건설과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주)원건설 김민호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등이 참석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5일 도청에서 (주)원건설 김민호 회장(왼쪽)과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충북도] |
청주 건설업체인 (주)원건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대회 기념품 및 홍보물을 협찬하고,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나아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원건설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응원에 힘입어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세계적인 대회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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