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혈관 만들기…고혈압·당뇨병 유소견자 등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 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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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원주시에 따르면 대상은 신규 고혈압·당뇨병 유소견자와 이미 앓고 있는 환자다. 다양한 건강교육과 운동교육을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씩 진행한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합병증 예방 관리법을 비롯해 치매, 정신건강, 약물관리, 영양, 운동, 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3층 건강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tommy87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