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방침에 따른 국내 관련 기업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 시흥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2일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여야는 한 목소리로 일본 아베 정권의 결정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보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8.01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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