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빅데이터 협력강화로 지역인재 양성 기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한림대학교에서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 인재양성 교육 및 산‧학‧관 공동연구 프로그램 상호 협력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 학술연구 진작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심사평가원과 한림대학교 관계자들이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심사평가원] |
한림대학교 김중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 동력인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데이터과학융합스쿨을 만들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서로 소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 연구 진작을 위한 교류가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