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사이버학습 ‘숲속의 대한민국’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8월1일부터 사이버학습 콘텐츠 ‘숲 속의 대한민국’을 운영한다.
산림청의 국정과제 및 산림정책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습과정은 △‘숲 속의 대한민국’추진계획 △3대 핵심공간(국토·산촌·도시) 전략 및 11대 주요과제 △시민역량 강화 △실행방안과 기대효과 등 모두 6차시로 구성돼 있다. 학습시간은 약 2시간 소요된다.
사이버학습 콘텐츠 ‘숲 속의 대한민국’ 배경화면 [사진=산림청] |
산림교육원은 산림청 및 지자체 산림공직자를 우선 대상으로 사이버학습을 운영하고, 향후 일반 국민에게도 사이버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가치있게 활용해 주요 국정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산림분야 종사자들이 산림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