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남부대학교에 주요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26일) 주경기장을 찾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김홍빈 대장(산악인) 박태환선수를 비롯한 안세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응원을 펼치고 있는 이개호 장관(중간줄 왼쪽부터) 박태환선수 ,이용섭시장, 안세현 대사 ,김홍빈 대장 [사진=지영봉 기자] |
이용섭 시장이 박태환 선수와 김홍빈 대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
이날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경기장을 찾아준 이개호 장관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최근 히말라야 가셔브룸Ⅰ(8천68m, 파키스탄) 정상 등정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장애 산악인 김홍빈 대장과 박태환 선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안세현 홍보대사도 함께 응원을 펼치며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