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여름하와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HDC아이파크몰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아이파크몰 4층에 위치한 ‘더 테라스&더가든’에서 '알로하 페스티벌(Aloha Festival)'을 진행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진전과 플리마켓, 각종체험 및 힐링존, 그리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야외 공연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서 잠시나마 생활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아이파크몰] |
하와이의 대표작가인 헤더 브라운(HeatherBrown)의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또 ‘서핑’을 메인 테마로 선정해 서핑 기초강습과 랜드 서핑 체험, 하와이 바다와 서핑을 컨셉으로 하는 플리마켓 등의 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잔잔하고 밝은 인디 뮤직 버스킹과 ‘위즈덤하우스’의 유명 저자 북 콘서트도 진행돼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HDC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알로하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 속에서 여름 하와이 바다를 느껴보길 바란다”라며 “아이파크몰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즐길 거리, 볼거리를 선보이며 도심 속 대표 복합쇼핑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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