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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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 전경[제공=부산지방병무청] 2018.8.24. |
이번 휴무는 혹서기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 편의시설과 검사장비 등의 점검을 통해 보다 정확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모든 지방병무청이 같은 기간에 휴무하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는 8월 5일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며, 올해 병역판정 검사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휴무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