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 모라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청소년 여름나기 용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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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라1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여름나기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사상구청] 2019.7.23. |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일일찻집 수익금 나눔사업 일환으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 해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40명에게 쿨토시와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성순필 새마을부녀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