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2분기 순익이 채권거래 활동 부진으로 6% 감소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2분기 순익이 22억달러로 전년 동기의 23억5000만달러에서 6% 줄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익은 5달러98센트에서 5달러81센트로 감소했다. 총수익 또한 94억6000만달러로 2% 감소했다.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티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4달러89센트의 순익과 88억3000만달러의 수익을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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