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4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행사에는 권영화 시의회 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최은영, 이해금 의원과 평택시국학기공 동호회 회원 및 가족들 4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4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평택시의회] |
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동호인의 화합의 장으로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15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 정해진 시간 내에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영화 의장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적합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국학기공이 알려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