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의회,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위 구성

기사입력 : 2019년07월15일 11:55

최종수정 : 2019년07월15일 11:55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5일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특위’)를 구성해 박미정 위원장과 이정환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인사특위는 박미정, 이정환, 김광란, 송형일, 신수정, 장연주, 정순애 위원 총 7명으로 구성하고, 시장의 인사청문 요청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친 후 임명될 때까지 활동한다.

박미정 인사특위 위원장 [사진=광주광역시의회]

인사청문은 청문 실시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실시하게 되며, 청문을 마친 후 5일 이내 경과 보고서를 본회의에 보고해 그 결과를 즉시 시장에게 송부·임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여성재단은 여성가족정책연구, 지역여성네트워크 구축, 성평등 교육, 성별영향분석평가, 여성문화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평등 광주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박미정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임명의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며 “시장의 인사권을 견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적임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