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11일과 12일 여수, 순천항운노조원 및 항만 하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만 하역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항만연수원 안전 전문 강사가 항만 하역 작업의 위험요인, 현장 응급처치 등 하역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만 하역 근로자 안전교육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
차민식 사장은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항만 작업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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