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 주례2동은 관내 방문형서비스 기관과 ‘냉정골 복지N건강 네트워크 구축’ 회의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주례2동 '냉정골 복지N 건강네트워크 구축' 회의[사진=사상구청] 2019.7.9. |
이번 회의는 주례2동행정복지센터와 사상구노인복지관, 사상구보건소,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방문형서비스 실무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방문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위급상황 시 공동개입을 위한 연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월1회 네트워크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김진기 동장은 “냉정골 복지N건강 방문형서비스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건강관리서비스가 강화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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