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김용주 기자 = 기아자동차 창원정비사업소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협력업체 오토큐, 한국폴리텍Ⅶ대학 자동차학과 기능장 과정 40기 등은 김해시 지역아동센터 37곳을 소독 및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창원정비사업소오 협력업체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김해지역 아동센터 37곳을 대상으로 소독 봉사활동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용주 기자 ] 2019.07.07 |
창원정비소는 지역아동센터들이 부족한 예산으로 환경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사정을 전해 듣고 소독 봉사활둥에 나섰다.
참가자 김용섭 씨는 "최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 유해 세균 등으로 어린 학생들이 질병에 취약 할 수밖에 없다"면서 "횟수를 거듭하며 소독 방역의 효과가 확연히 드러남에 따라, 무더운 날씨와 많은 땀이 흘러 내렸지만 보람차고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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