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중 마지막 방문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방문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시의회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단을 3개조로 구성, 3차에 걸쳐 전국 15개 시도를 방문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방문 모습 [사진=광주광역시의회] |
지난 3일 운영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미방문 시도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제주도의회 의장, 운영위원장 등을 면담하고 대회홍보물 전달, 입장권 구매 협조 요청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대회 홍보 및 대회 입장권 구매 등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김용집 수영대회특위위원장은 “시의원들이 광주를 제외한 전국을 방문하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