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지노믹트리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서울에서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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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서울에서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지노믹트리] |
지노믹트리가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를 측정해 대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다.
검진 대상자의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소량의 분변(1~2g)으로 대장암을 90.2%로 진단할 수 있다.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개원내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원 개원의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를 소개하고 진료현장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얼리텍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근거에 기반한 암 조기진단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