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나이트 종업원에게 침을 뱉은 백모(41) 씨를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백씨는 2일 오전 3시 9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종업원 장모(43) 씨에게 침을 뱉는 등의 혐의(폭행)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 [사진=전경훈 기자] |
경찰 조사 결과 백씨는 아무런 이유없이 “나를 감당할 수 있겠냐”며 종업원에게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신병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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