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스위치1' '퍼플1', 초기 한정 특가 3500원 판매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가 궐련 담배 브랜드 켄트(KENT)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슈퍼슬림형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AT코리아는 3000억개비 누적 생산 달성 등 일련의 경영성과에 힘입어 새 브랜드 출시를 맞아 켄트 제품을 한정 기간 동안 3500원에 판매한다.
켄트는 고객 선호가 높은 슈퍼슬림형 저타르 제품으로 새로 출시되며 ‘스위치1’과 ‘퍼플1’, 2종의 나노 테크놀로지 캡슐 적용 제품을 제공한다.
‘스위치1’은 풍부한 담배 맛이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연결되며,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뒷맛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퍼플 1’은 새 블렌딩을 통해 상쾌한 맛과 세련된 목 넘김을 선사하며, 필터 내부의 캡슐을 터뜨려 은은한 향을 배가할 수 있다.
BAT코리아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사장은 “켄트 브랜드를 한국에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사천공장의 그랜드 슬램 달성에 대한 보답과 지역 사회 및 경제 기여의 뜻으로 출시 가격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켄트는 일본, 러시아, 브라질, 터키, 루마니아 등 전 세계 70여개국 판매하고 있는 BAT 그룹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켄트 제품 2종은 오늘부터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AT코리아는 오랜 기간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켄트를 출시 초기, 한정 특가 3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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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는 1일, 켄트 브랜드를 국내에 출시하며 퍼플과 스위치 제품을 선보인다.[사진=BAT코리아] |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