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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오바이오, 이스라엘 바이오 벤처기업에 첫 투자

기사입력 : 2019년06월28일 10:59

최종수정 : 2019년06월28일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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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부광약품은 OCI와 합작투자사인 비앤오바이오(BNO BIO)가 해외 바이오 벤처기업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비앤오바이오]

비앤오바이오(BNO BIO)는 지난 6월 26일, 이스라엘 바이오 벤처기업 뉴클레익스(Nucleix)에 1백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7월 비엔오바이오가 설립된 이후 첫 투자다.

뉴클레익스는 이스라엘 르호봇에 위치한 회사다. 2008년 설립됐으며 액상 생체시료를 이용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다.

이는 혈액, 소변 등 체액 속에 존재하는 암 세포 DNA를 찾아 유전자 검사로 분석하는 '액체생검' 방법을 이용해 암을 조기진단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초기 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현재 유럽에서는 허가가 완료됐으며, 미국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기 위해 확증 임상을 진행 중이다.

비앤오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초석으로 삼아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약개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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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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