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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주시

기사입력 : 2019년06월27일 15:34

최종수정 : 2019년06월27일 15:34

◇ 4급

▲ 서원구청장 박동규 ▲ 흥덕구청장 남기상 ▲ 청원구청장 이열호 ▲ 복지국장 최명숙 ▲ 도시교통국장 박철완 ▲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이상률 ▲ 농업정책국장 원상연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희

◇ 5급

▲문의면장 한승순 ▲ 오송읍장 하우동 ▲ 강내면장 권오익 ▲ 오창읍장 김흥동 ▲ 탑대성동장 안장헌 ▲ 강서제2동장 이상호 ▲ 우암동장 정영수 ▲ 내덕제2동장 김관순 ▲ 오근장동장 강연수 ▲ 남일면장 권경애 ▲ 용암제1동장 김기석 ▲ 의회사무국 임은규 ▲ 흥덕구 환경위생과장 김현숙 ▲ 서원보건소장 김병성 ▲ 흥덕보건소장 반순환 ▲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진숙 ▲ 상당구 건설과장 김병만 ▲ 서원구 민원지적과장 강민주 ▲ 흥덕구 민원지적과장 성강제 ▲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이승철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김운배 ▲ 도시재생기획단장 차영호 ▲ 서원구 주민복지과장 유서기 ▲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 강호경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정현기 ▲ 충청북도 바이오정책과 파견 안용혁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양진호 ▲ 공보관 이상원 ▲ 정책기획과장 박원식 ▲ 비서실장 서동화 ▲ 회계과장 신학휴 ▲ 민원과장 이점석 ▲ 경제정책과장 신우용 ▲ 기업지원과장 김응오 ▲ 세정과장 정금우 ▲ 정보통신과장 박노열 ▲ 아동보육과장 김종오 ▲ 교통정책과장 봉광수 ▲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관리과장 김현수 ▲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오창호수도서관장 임채영 ▲ 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장 장우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 이기홍 ▲ 상당구 민원지적과장 송이화 ▲ 상당구 주민복지과장 허복순 ▲ 서원구 세무과장 김기환 ▲ 상당구 환경위생과장 박봉규 ▲ 청원구 행정지원과장 이영 ▲ 청원구 주민복지과장 조창현 ▲청원구 세무과장 황종수 ▲ 낭성면장 김광구 ▲ 노인장애인과장 이재숙 ▲ 농업정책과장 박구식 ▲ 친환경농산과장 이재복 ▲ 상당구 산업교통과장 김장환 ▲ 미원면장 이정행 ▲ 가덕면장 우동환 ▲ 위생정책과장 조경현 ▲ 서원구 환경위생과장 전소연 ▲ 청원보건소장 박경용 ▲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혜련 ▲ 체육시설과장 연창호 ▲ 환경관리본부 자원관리과장 신성환 ▲ 환경관리본부 하수정책과장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윤재학 ▲ 의회사무국 정무영 ▲ 지적정보과장 박의선 ▲ 사직제1동장 안정식 ▲ 율량사천동장 정상미 ▲ 남이면장 소준호 ▲ 환경관리본부 기후대기과장 정헌구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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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 논란 [서울=뉴스핌] 윤채영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는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하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을 직무유기라고 보고 언제든 체포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직무대행을 한다는 최상목 부총리가 국헌문란을 밥 먹듯 하고 있다"며 "국회가 추진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고 의무란 사실을 헌재가 확인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5.03.19 photo@newspim.com 그는 "단순한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헌법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중직무 유기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직무유기 현행범이고, 지금 이 순간도 직무유기 현행범죄 저지르고 있다.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상위 공직자가 아예 대놓고 그것도 상당기간 헌재 판결까지 났는데도 헌법상 의무 이행 않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거듭 경고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3-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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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MBK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 인지했음에도 대규모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핀다는 방침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9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를 오늘 오후부터 바로 착수하겠다"며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우리금융 경영평가등급과 홈플러스 사태, 상법 개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3.19 pangbin@newspim.com 홈플러스와 MBK는 신용등급 강등 사실을 사전에 인기했음에도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2월 25일 자금조달을 목표로 카드사에 납부할 이용대금채권을 기초로 한 82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채권(ABSTB, 전단채)을 발행했는데, 자금조달 주관사인 신영증권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사전에 알고도 채권을 발행했다며 형사고발까지 예고한 상태다. 이에 김광일 MBK부회장은 "2월 25일 오후 4시쯤 신평사 한곳으로부터 신용등급 하락이 예상되는 예비평정 결과를 전달받고 다음날 26일 오전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28일 오후 늦게 한 등급 하락이라는 최종 결과를 통보 받았다. 사전에 미리 알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기업회생을 사전에 준비한 적도 없다"고 해명한바 있다. 반면 전단채를 발행한 신영증권 금영호 사장은 18일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에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고 해서 3~4일 우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등급 하락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13일 이번 사태와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신평사 2곳 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하지만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과 전단채 발행 과정에 대한 각종 의혹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MBK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진행한다. 금감원이 사모펀드를 검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다.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중심으로 별도의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MBK가 흠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고 전단채를 발생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검사와는 별개로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는 FT를 유지하며 이번 사태로 인한 후폭풍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검사에 앞서 MBK 진정성 없는 태도를 다시 한번 질타했다. 이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결정권자인 김병주 MBK 회장이 국회 현안질의에 불참한 것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다각적인 부분을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5-03-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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