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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사입력 : 2019년06월27일 15:27

최종수정 : 2019년06월27일 15:27

◇ 1급 승진
▲일자리혁신실 한정헌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김상국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최수광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자율주행연구처 신재곤 ▲울산본부 조경수

◇ 2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박상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박성권 ▲교통안전본부 철도항공안전실 항공안전처 이강준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정보분석처 안호순 ▲자동차안전연구원 안전기준국제화센터 국제협력팀 이현우 ▲대전충남본부 안전사업처 김종갑 ▲인천본부 안전관리처 이범열 ▲울산본부 안전관리처 조정권 ▲성남검사소 서동승 ▲용인검사소 황태준 ▲포항검사소 이건국 ▲전주검사소 이선종

◇ 보직인사
▲감사실 감사처장 이효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장 양정훈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예산처장 김강표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장 신재용 ▲기획본부 정보전략실장 조경수 ▲경영지원본부장 장재필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처장 장찬옥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안전교육처장 이문영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자격관리처장 전정수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물류정책처장 박성권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송병호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기술처장 유연춘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장 엄득종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최경임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특수검사처장 황태준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최수광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양숙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김영수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부품연구처장 이현우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장 신재곤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자율주행연구처장 김성섭 ▲자동차안전연구원 안전기준국제화센터장 박용성 ▲자동차안전연구원 안전기준국제화센터 국제협력팀장 김형구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정규돈 ▲대전충남본부장 송인길 ▲대전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박선영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김원호 ▲부산본부장 유창재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허민우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양상호 ▲경기북부본부장 이중재 ▲강원본부장 김창덕 ▲충북본부장 송봉근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종갑 ▲경남본부장 김승일 ▲울산본부장 조정권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재용 ▲안양검사소장 조원해 ▲용인검사소장 정영달 ▲포항검사소장 전홍일 ▲영주검사소장 주재환 ▲주례검사소장 이건국 ▲서인천검사소장 강신철 ▲청주검사소장 장정우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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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 논란 [서울=뉴스핌] 윤채영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는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하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을 직무유기라고 보고 언제든 체포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직무대행을 한다는 최상목 부총리가 국헌문란을 밥 먹듯 하고 있다"며 "국회가 추진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고 의무란 사실을 헌재가 확인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5.03.19 photo@newspim.com 그는 "단순한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헌법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중직무 유기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직무유기 현행범이고, 지금 이 순간도 직무유기 현행범죄 저지르고 있다.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상위 공직자가 아예 대놓고 그것도 상당기간 헌재 판결까지 났는데도 헌법상 의무 이행 않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거듭 경고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3-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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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MBK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 인지했음에도 대규모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핀다는 방침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9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를 오늘 오후부터 바로 착수하겠다"며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우리금융 경영평가등급과 홈플러스 사태, 상법 개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3.19 pangbin@newspim.com 홈플러스와 MBK는 신용등급 강등 사실을 사전에 인기했음에도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2월 25일 자금조달을 목표로 카드사에 납부할 이용대금채권을 기초로 한 82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채권(ABSTB, 전단채)을 발행했는데, 자금조달 주관사인 신영증권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사전에 알고도 채권을 발행했다며 형사고발까지 예고한 상태다. 이에 김광일 MBK부회장은 "2월 25일 오후 4시쯤 신평사 한곳으로부터 신용등급 하락이 예상되는 예비평정 결과를 전달받고 다음날 26일 오전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28일 오후 늦게 한 등급 하락이라는 최종 결과를 통보 받았다. 사전에 미리 알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기업회생을 사전에 준비한 적도 없다"고 해명한바 있다. 반면 전단채를 발행한 신영증권 금영호 사장은 18일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에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고 해서 3~4일 우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등급 하락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13일 이번 사태와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신평사 2곳 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하지만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과 전단채 발행 과정에 대한 각종 의혹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MBK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진행한다. 금감원이 사모펀드를 검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다.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중심으로 별도의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MBK가 흠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고 전단채를 발생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검사와는 별개로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는 FT를 유지하며 이번 사태로 인한 후폭풍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검사에 앞서 MBK 진정성 없는 태도를 다시 한번 질타했다. 이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결정권자인 김병주 MBK 회장이 국회 현안질의에 불참한 것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다각적인 부분을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5-03-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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