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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김상조와 두 목소리 나지 않도록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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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첫 만남..매주 금요일 정례모임
"정책실장과 소통·조율 종전처럼 이뤄질 것"

[고양=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김상조 정책실장을 만났다"며 "내각과 청와대가 두 목소리가 나지 않도록 내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주 금요일에 김상조 정책실장이 임명되면서 일요일에 김 실장을 만났다"며 "정책실장과 했던 여러 소통 툴이 있는데 김 실장과도 계속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동차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6.25 mironj19@newspim.com

구체적으로 그는 "정책실장과 매주 금요일 식사를 정례적으로 해 왔다. 또 저를 포함해서 관계장관들과 청와대 정책실장, 경제수석 포함 일부 수석들이 매주 또는 격주로 정책을 조율하는 현안조율회의를 주로 조찬 형식으로 진행했다"며 이러한 소통 창구가 이전처럼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주에 발표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하경정)에는 자동차 업계 지원책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노후화된 자동차 폐차 지원방안 등 담고자 노력했다. 투자 관련해서는 제조업 전반 투자가 중요해 자동차 산업을 포함해서 투자 시 추가적인 세제 혜택 주는 방안 고민 중에 있다"고 전했다.

특히 홍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언급했던 수소전기차(수소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혜택에 대해 "수소전기차에 대한 개소세가 올해 일몰이 된다"며 "일몰되는 것을 하경정에 연장하는 방안 담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수소차에 대한 5%의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면서도 최대 400만원 한도로 세금을 감면해주고 있다. 홍 부총리의 발언은 이러한 개소세 인하 정책의 일몰기한을 내년으로 넘기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일주일 새 줄어들은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미·중 무역갈등 관련해 G20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간 정상회의가 있을 것이라는 데 대한 시장의 반응과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작용된 게 아닌가 싶다"며 "정부로서는 환율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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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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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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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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