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휴넷 대표 <당신의 팀은 괜찮습니까>,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홍정민 소장 등 4인 공저 <어떻게 기술이 최고의 인재를 만드는가>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의 도서출판 브랜드 행복한북클럽은 도서 <당신의 팀은 괜찮습니까>, <어떻게 기술이 최고의 인재를 만드는가>을 잇따라 출간했다.
휴넷은 20년 전통의 기업교육 전문회사로 업계를 선도하며 연 평균 2천여 개 기업, 300만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출간된 두 권의 책은 각각 휴넷을 이끌고 있는 조영탁 대표이사와 R&D 조직인 에듀테크연구소에서 집필하여 눈길을 끈다. 기업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지식과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당신의 팀은 괜찮습니까>는 조영탁 휴넷 대표가 지난 20년간 리더로서의 고민과 성장을 기록한 책이다. 리더로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으며 그 조직이 어떻게 변해왔고 발전해왔는지를 이야기한다. 리더의 무심한 행동이, 팀원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고정관념이 팀을 얼마나 쓸모 없이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난 20년간 수없이 조직 운영의 위기에 몰렸다가 다시 일어선 경험을 바탕으로 팀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열두 가지 법칙을 담았다. 기업의 CEO, 임원, 팀장 등 현장의 리더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이 공동 집필한 <어떻게 기술이 최고의 인재를 만드는가>는 HRD 분야에서 최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한 책이다.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방법을 여섯가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법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다양한 기업 교육 현장의 사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HRD 분야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 교육의 모든 것을 집대성했다. 대표 저자인 홍정민 에듀테크연구소장은 국내 최초의 에듀테크 전문서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교육, 에듀테크》를 출간한 에듀테크 전문가다.
조영탁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들어오며 휴넷은 수년 전부터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를 선제적으로 연구했다. 또한 밀레니얼 시대가 회사의 주 구성원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기업은 새로운 교육 방식과 새 시대에 맞는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많다. 두 권의 책은 휴넷이 수많은 기업들의 교육을 진행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만들었기에, 기업의 구성원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간 <어떻게 기술이 최고의 인재를 만드는가>(왼쪽), <당신의 팀은 괜찮습니까>. [사진=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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