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광동제약은 제8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김철호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최일주 국립암센터 내과 교수, 전재관 국립암센터 암검진사업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8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 왼쪽부터 김철호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최일주 국립암센터 내과 교수, 전재관 국립암센터 암검진사업과 전재관 교수. [사진=광동제약] |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암 분야 연구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인 김철호 교수는 기초의학 부문, 최일주 교수는 임상의학부문에서 수상했다. 전재관 교수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5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들은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는다.
행사 중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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