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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국회 토론회] 6.15공동선언 19주년 기념 특별토론회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06:00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역사와 정의 특별위원회(강창일 의원실)·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기념특별위원회(이종걸 의원실), 역사 학술 문화 정책의 개선 방향(오전 7시30분~9시30분, 기타)

▲국회의원 연구단체 한반도 경제·문화 포럼(설훈 의원실, 우상호 의원실), 6.15공동선언 19주년 기념 특별토론회 : 기로에 선 한반도의 운명, 내일은 없다!(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평양=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언주 의원실·한반도선진화재단 국방선진화연구회, 6·25 전쟁 다시 일어날 수 있다 : 6·25전쟁 상기 특별세미나(오전 10시~12시30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윤관석 의원실·김철민 의원실, 고령운전자 시대를 대비한 도로설계의 혁신(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조경태 의원실·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 : 비례대표제 폐지를 중심으로(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재경 의원실,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과제와 전망(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미래도시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박재호 의원실, 황희 의원실),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 사람이 행복한 스마트시티 - 세종(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

▲장병완 의원실·김경진 의원실·국회입법조사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 AI산업단지와 기업 간 상생발전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실, 재활용품수거노인 지원을 위한 입법공청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208호)

▲조응천 의원실·한국학교사서협회, 학교도서관진흥법 개정 이후 전문 인력의 위상 정립(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더불어민주당 상생형지역일자리특별위원회(어기구 의원실), 해외사례를 통해 본 상생형지역일자리 '한국형 모델의 전망'(오후 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

▲유의동 의원실, 저작물 공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도입방향(오후 3시~6시,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203호)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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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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