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권대중 교수,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정책동향 등 교육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시는 19일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여수문화홀에서 ‘시민 공감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권대중 주임교수가 부동산 정책동향과 공인중개사 직업윤리의식 등을 강연하고, 지적, 개별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등 토지행정 관계법령과 각종 민원에 대한 질의회신·판례 등을 책자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여수시청 민원실 전경 [사진=여수시] |
여수시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