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6월 강좌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6월 100세시대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 = NH투자증권]

오는 18일과 26일 열리는 이번 강좌의 주제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2019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판단,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퉂전략부 김병연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선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김규정 연구위원으로부터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불황기 투자전략을 듣고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장기 투자자를 위한 투자전략을 점검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국내 경기와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져 하반기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 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월 개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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