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오는 12일부터 대전·청주·천안 지역 6개 세무서에서 ‘창업자 세금교실’을 개설해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금교실을 개설하는 세무서는 대전, 서대전, 북대전, 청주, 동청주, 천안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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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창업자 세금교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
대전국세청은 세금교실 개설과 함께 지금까지 분기마다 실시하던 신규사업자 대상 세금안심교실을 확대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마다 세무서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세금교실은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알아야할 세금정보 및 세무신고 요령 등을 제공한다.
이동신 대전국세청장은 “창업자 세금교실이 신규사업자에게 필요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개별적인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