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에 위치한 자회사 AMC(Accelerate Merger Corp.) 주식 2억9800만0000주를 취득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3515억804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EDAC 테크놀러지스 홀딩스 컴퍼니(EDAC Technologies Holding Company) 지분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AMC)의 인수자금 제공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AMC의 유상증자에 참여 △EDAC이 AMC를 흡수합병 △AMC의 주식이 모두 EDAC의 주식으로 전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EDAC주식 100% 취득, 자회사 전환 등 절차로 이뤄질 예정이다.
cherishming17@newspim.com
금액으로는 3515억804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EDAC 테크놀러지스 홀딩스 컴퍼니(EDAC Technologies Holding Company) 지분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AMC)의 인수자금 제공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AMC의 유상증자에 참여 △EDAC이 AMC를 흡수합병 △AMC의 주식이 모두 EDAC의 주식으로 전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EDAC주식 100% 취득, 자회사 전환 등 절차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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