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역 대학생들의 원활한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해 체험형 취업 역량 개발 프로그램인 'SUM CAMP'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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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SUM CAMP 포스터 [사진=부산은행] 2019.6.7. |
'SUM(Supreme Unique Memory) CAMP'는 취업에 필요한 정보 전달과 올바른 직업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 문제를 해소하며 최고의(Supreme) 특별한(Unique) 기억(Memory)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3, 4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각 대학교 홈페이지 내 취업게시판에 등재된 지원서를 작성해 학교별 취업지원팀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로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0일 최종 70여 명(각 대학별 5명 내외)을 선발한다.
부산은행 본점과 기장연수원에서 1박2일(7월2일~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취업특강, 모의면접, 일일 은행원 체험 등 체험형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현직 은행원과 매칭을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생들의 성공적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