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3명 가운데 김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주현 후보는 행시 25회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우리금융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인 총회에서 97개 회원사들의 찬반 투표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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