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5/31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종합지수 0.24%↓, 주간기준 1.60% ↑

기사입력 : 2019년05월31일 17:01

최종수정 : 2019년05월31일 17: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898.70(-7.11, -0.24%)
선전성분지수 8922.69 (-20.65, -0.23%)
창업판지수 1483.66 (-1.58, -0.11%)

[서울=뉴스핌] 김경동 기자 = 5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중국 양대 지수는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하면서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하락한 2898.7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1.60% 상승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23% 내린 8922.69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1483.66 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했다.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지수)가 49.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월치 50.1과 예상치 49.9를 밑도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 아래일 경우 경기 위축으로 본다.

31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913억위안, 2462억위안을 기록했다. 5월 북상자금(홍콩을 통한 A주 해외 투자금)의 유출 규모는 534억위안을 기록, 사상 최대치의 순유출 추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02위안 오른(가치 하락) 6.8992위안으로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을 통한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하지 않았고, 만기 도래한 물량도 없었다. 이번 주 4일 동안 총 순유동성자금은 4300억 위안으로, 4개월 이래 한 주간 최대 공급량을 기록했다.

31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캡처=텐센트재경]

hanguogeg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