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유니클로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감사제’의 2차 할인 품목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할인 행사로, 본격적인 여름 시작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성인용, 키즈용 및 베이비용 여름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이고 있다.
30일까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며, 27일부터 새롭게 할인하는 품목을 선보인다. 또 감사제 기간 동안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보냉백을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유니클로 회원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자료=유니클로] |
이날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할인 품목으로 대표적인 여름 스타일링 아이템인 쇼트 팬츠군을 2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으로는 면 100% 소재의 ‘치노 쇼트 팬츠’와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슬림피트 쇼트 팬츠’, 여성용으로는 리넨 코튼, 코튼 포플린, 새틴, 데님 등 다양한 소재의 쇼트 팬츠를 할인 판매한다.
여름용 라운지웨어와 속옷 상품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성인용 반팔 파자마는 1만원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용은 꽃, 과일, 도트 등 다채로운 패턴을 반팔, 원피스 등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룸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성인용 ‘에어리즘(AIRism) 상하의 세트’와 여성을 위한 ‘와이어리스 브라’ 전 라인은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아용 ‘크롭 레깅스’와 ‘드라이 하프 레깅스’를 정상가보다 약 20%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