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치매안심센터는 계북면 양악마을 회관에서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두뇌튼튼 활력충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차 프로그램은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하며 계북면 양악마을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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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치매예방교실 모습[사진=장수군청] |
치매에 대한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체크App 사용하기, 뇌신경체조, 치매예방 체조, 두뇌튼튼 건강놀이로 꽃브로치 만들기, 베틀 이용한 컵받침,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인기가 높은 두뇌튼튼 건강놀이는 수공예 활동에 참여하며 작품을 완성해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어르신들에게 우울한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