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트와이스 'FANCY' 뮤비, 1억뷰 돌파…'11연속 1억뷰' 대기록 달성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08:21

최종수정 : 2019년05월22일 08:2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트와이스의 'FANCY(팬시)' MV(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11연속 1억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2일 오후 6시 공개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의 타이틀곡 'FANCY'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5시 45분경 1억뷰를 넘어섰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트와이스 'FANCY'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기준 조회수 4210만뷰를 넘어서며 1억뷰 달성 청신호를 켠 바 있다.

트와이스, 11번째 1억뷰 돌파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특히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FANCY'까지 11곡의 활동곡 뮤직비디오에서 모두 1억뷰를 돌파 중이다. '데뷔곡부터 11연속 1억뷰 돌파'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신기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ANCY'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를 공개하고 열렬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 10회 단독 공연을 통해 글로벌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오는 25일, 26일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펼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