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민갑룡 "정보경찰 과오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 취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보경찰 정치 및 선거개입 과오 재발 방지"
"수사권 조정안..각 기관 의견 수렵해 합의안 만든 것"
버닝썬 부실 수사 지적..."최선 다해 의혹 수사 추후 수사도 철저히"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민갑룡 경찰청장이 정보경찰 개혁과 관련 "(선거개입) 등 지난 과오에 대한 수사는 수사 차원에서 봐야한다"며 "수사결과 나타난 여러 문제들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면서 다시는 그런 과오가 재발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 취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정보경찰의 정치나 선거개입, 민간인 사찰 등 다시는 걱정하는 그런 과오가 생기지 않도록 정보경찰 활동규칙을 세밀하게 제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형사처벌까지 하는 의원 입법안이 발의돼 있다"며 "전날 당정청 협의에서 법안에 명확한 정보경찰 활동 범위와 입법 절차를 넣어야 한다는 얘기나왔는데 그런 의견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민 청장은 문무일 검찰총장의 수사권 조정안이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주장에 대해선 "우리 사회에서 오랜 시간 논의가 됐고 이건 정부 각 당에서도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현 정부 바로 논의 시작해서 각 기관 의견 수렴을 다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견 수렴해서 경찰은 경찰대로 검찰은 검찰대로 의견을 제시했고 정부에서는 각 기관의 의견 수렴해서 참여해가며 합의안을 만든 것"이라며 문 총장의 발언에 정면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민갑룡 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5.20 kilroy023@newspim.com

민 청장은 또 "저도, 검찰총장도 사개특위에 나갔고 토론을 거쳤다"며 "이번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 과정에서도 수사권조정 관련해선 거의 쟁점이 없을 정도로 민주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수사권조정안과 관련해선 "민주적인 의견 수렴 과정과국민여론 등 민주적 절차 통해서 의견 수렴 과정이 모아졌다"며 "민주적절차와 민주주의의 실체의 내용인 견제와 균형, 권한 배분, 그런 관점에서 논의를 해서 다듬어진 안이기 때문에 수사권 조정은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걸쳐서 민주적인 형식에 충실한 내용을 담고있다"고 설명했다.

민 청장은 또 "여야간 의견이 거의 수렴된 상황이고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입법 마무리 할수있는 정도에 이르렀다"며 "이런 것들이 절차가 더이상, 외부 요소에 의해서 지연돼선 안되고 신속하게 입법절차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버닝썬 부실 수사 비판에 대해선 "여러가지 저희로서 최선을 다해 관련 제기 의혹들을 다 수사를 했다고 본다"며 "몇가지는 아직 제보자의 협조문제라든가 그런 조금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다. 추후 수사를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부적절한 대응으로 논란을 일으킨 대림동 여경 사건에 대해선 "현장 경찰관들이 나무랄데 없이 잘 침착하게 조치를 취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경이 물러선게 아니라 제압하는 조치를 해나가지않냐. 그런 침착하고 지적인 현장경찰 대응에 대해 경찰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