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금리 반등에 상업용 부동산 '빚 부담' 확대…오피스 금리 4%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알스퀘어가 22일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리포트를 통해 오피스·물류센터 대출금리와 비용 상승을 분석했다
  • 국고채 5년물 등 시장금리 상승이 아직 대출조건에 모두 반영되지 않아 향후 신규·차환 대출금리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졌다
  • 대출금리 상승으로 임대수익률과의 격차가 축소돼 자산가치 조정 압력과 차환 부담이 커져 만기 분산·보수적 LTV·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알스퀘어 보고서 분석
서울·분당 오피스 대출금리 4.03%…물류시설 4.74%
대출금리·수수료 합친 총조달비용도 동반 상승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장금리가 반등한 데 이어 기준금리까지 오르면서 상업용 부동산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와 물류센터 대출금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자산의 현금흐름과 임차인 신용도에 따라 금융 조건이 차별화될 가능성도 커졌다.

서울 및 분당 오피스 캡레이트와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 추이 [자료=알스퀘어]

22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알스퀘어'는 '2026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서울·분당 오피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는 올해 2분기 평균 4.03%로 집계됐다. 대출 수수료를 포함한 총조달비용인 올인코스트(All-in Cost)는 4.43%로 나타났다. 직전 분기보다 대출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이 확대되면서 대출금리와 올인코스트의 차이도 40bp(Basis Point, 1bp는 0.01%)까지 벌어졌다.

오피스 담보대출 금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대체로 3%대에서 움직였으나 2022년 긴축 전환 이후 빠르게 상승했다. 일부 대출은 6%를 넘겼고 2022년 4분기에는 평균 금리가 5.5% 안팎까지 올랐다.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하락했지만 4분기부터 다시 반등해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는 4%대 초반을 기록했다.

물류센터 대출금리 상승 폭은 오피스보다 컸다. 물류시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4분기 4.24%까지 낮아졌다가 올해 1분기 4.74%로 0.50%포인트(p) 상승했다. 수수료를 포함한 올인코스트도 같은 기간 4.24%에서 4.93%로 올랐다. 다만 물류시설의 대출금리와 올인코스트 차이는 19bp로 오피스보다 작아 최근 비용 상승이 수수료보다는 대출금리 인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금리 상승이 아직 대출 조건에 전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부담이다. 오피스 대출금리와 비교하는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지난해 2분기 저점을 찍은 뒤 올해 2분기 3.83%까지 상승했다. 오피스 담보대출 금리와의 차이는 약 20bp에 불과하다. 물류센터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도 올해 1분기 3.46%로 올라 대출금리 상승 압력을 키웠다.

최규정 알스퀘어 리서치연구원은 "시장금리 상승분은 대출 조건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만큼 국고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추가 상승하면 신규 대출과 차환 대출의 금리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자산 수익률과 금융비용 간 여유도 줄었다. 올해 1분기 오피스 캡레이트(Cap.Rate, 투자금 대비 기대 수익률)는 4.36%, 담보대출 금리는 4.04%로 격차가 약 32bp에 그쳤다. 물류센터는 자본환원율 5.32%, 대출금리 4.74%로 격차가 약 56bp였다. 두 자산 모두 격차가 다시 플러스로 전환됐지만 2019~2021년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대출금리가 임대수익률보다 높아지면 건물을 보유해 얻는 수익보다 이자로 나가는 돈이 더 많아진다. 투자 매력이 떨어지면서 건물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기존 대출 만기 후 더 높은 금리로 갈아타야 하는 투자자는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거나 자산을 매각하기도 한다.

최 연구원은 "차입비용 상승은 자산가치 조정 압력과 차환 부담을 키우고 자산별 금융 조건의 차이를 확대한다"며 "대출 만기를 분산하고 만기 전에 차환·연장 조건을 협의하는 한편 보수적인 담보인정비율과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