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표 3인과 대화, 보행로 걸으며 상인들과 만남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1일 오후 7시 25분 ‘서울로 7017’ 개장 2주년 기념 축제 '서울로 이야기'에서 지난 2년 간 서울로 7017의 변화, 에피소드,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시민 대표 3명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민토크쇼’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민 대표 3인은 서울로 7017 로고를 만든 디자이너, 서울로 식물정원공모 당선자, 서울역일대도시재생지원센터 코디로 서울로 7017의 변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한 시민들이다. 이밖에 시민, 서울로 7017관계자 등 500여 명도 함께 한다.
이어 서울로 7017 고가상부인 ‘장미마당~수국전망대’ 구간에서 열리는 마켓을 둘러보고 시민‧상인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기록원에서 열린 서울기록원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5.15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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