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17일 유한킴벌리는 여름시즌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 클렌징 그리고 피부진정까지 3단계로 이루어진 선케어 3단계 시스템의 '그린핑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유아 건강위생용품 회사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브랜드를 통해 유아·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을 생산 판매해 왔다. 특히, 여름 유아 선케어 시장에서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 신제품은 기존 그린핑거 선 제품에 △그린핑거 촉촉 선쿠션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밤 대용량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로션 △그린핑거 퓨어 선클렌징 티슈 등을 추가 10여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그린핑거의 선제품 라인은 △자연유래 성분의 순한 자외선 차단으로 아이들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1단계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티슈를 통한 깨끗한 클렌징을 가능케하는 2단계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아이피부를 진정시키는 3단계로 피부보호에 충실하게 구성돼 있다.
'그린핑거'는 아이들이 자외선차단제 바르기를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기캐릭터 '안녕 자두야' 콜라보 버전을 선보였으며, 전 연령대에서 선호도가 특히 높은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밤' 스틱도 대용량 출시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린핑거 선제품은 자연유래성분 왁스와 식물성 오일함유로 피부 밀착감을 향상시키고 태양에 상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 주도록 설계됐으며, 자외선차단제 전제품 피부자극 및 광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말끔한 자외선 차단제 세정을 위한 클렌징 워터와 선클렌징 티슈가 있어 순한 클렌징까지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그린핑거 선제품은 맞춤형 자외선 차단과 클렌징 그리고 피부진정 보습에 이르기까지 3단계 케어로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보호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모델 안선영 [사진=유한킴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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