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보건의료원은 모유수유의 장애요인을 없애고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유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이지만 산모들의 유량 부족, 모유수유에 대한 기초지식 부족, 직장 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현재 모유수유율이 저조한 편이다.
![]() |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순창군청] |
이에 따라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는 이번 교육으로 산모별 모유수유 장애요인을 해결하는 동시에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장점, 정확한 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 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