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추자현과 우효광이 오는 29일 결혼식과 돌잔치를 동시에 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돌잔치와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추자현 웨이보] |
또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이 됐고 돌잔치를 준비하다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자현과 우효광, 그리고 바다 세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해 6월에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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