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은 9일 창원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마산아구데이 축제에서 가맹점주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로페이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하선영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 단장(왼쪽)이 제로페이 이용 시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남 제로페이 지원사업단]2019.5.8. |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제로페이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상가지역에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가맹점 모집에도 나선다.
창원민원콜센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세무사, 공인중개사, 노무사 등을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 배치해 상가 가맹점주들에게 무료상담도 실시한다.
하선영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 단장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자 도입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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